아주투어·동아대병원 의료관광 업무 협약
US아주투어(이하 아주)가 한인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부산의 동아대학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주는 이번 협약으로 의료관광 서비스 설명회 및 의료진과 함께 하는 의료 상담회 개최하고 중증, 고가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 패키지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아주 박평식 대표는 “미국에서 고가 의료비와 언어 장벽으로 중증 치료, 건강 검진을 받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모국 방문 시 편하게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증증 특화 치료 상품을 개발하는 등 서비스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주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11월애’ 이벤트를 개최한다. 11월 한 달간 모국관광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현지에서 현금 10만원 및 한국관광공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1개월짜리 한국 전화 유심카드를 증정한다. 1990년 개원한 부산 서구 소재 동아대학병원은 현재 36개 진료과, 30여 개의 전문센터, 100여 개의 특수클리닉, 병상수 999개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 산업자원통상부에서 ‘의료서비스품질 우수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낙희 기자동아대병원 의료관광 동아대병원 의료관광 의료관광 서비스 의료서비스품질 우수병원